반응형

오늘은 은평구 6억원대 브랜드 아파트인 백련산파크자이를 알아보자
 

 
백련산파크자이
사용승인일 2021.04.12
678세대
인근 지하철역 : 새절역
 

백련산파크자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이 브랜드의 아파트로 총 9개동 678세대의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아파트 단지이다.
2019년 2월 첫 입주를 시작해서 현재 6년이 다되어 가며 이정도 기간은 신축으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근 지하철역으로는 새절역이 있으며 배정초등학교는 응암초등학교이다.
백련산파크자이에서 새절역까지 도보 15분, 응암초까지는 도보 11분 정도 소요가 된다.
다소 지하철과의 거리가 있어 위치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나 서울에서 드문 숲세권 아파트와 주변환경, 잘 조성된 단지 등 충분히 단점을 커버할만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백련산뿐만 아니라 인근에 시장이 존재하며 다소 거리가 있지만 대략 도보 20분 정도의 거리에 응암역과 이마트 응암점이 존재하며 운동과 산책이 용이한 불광천이 새절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 조경을 보면 어린이 놀이터 3개와 작지만 생태연못, 주민운동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회의실, 독서실,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24년 12월 방2개 욕실 1개인 전용면적 49.75m2 기준으로 최저 6억 8천만원에 올라와 있으며
22년 3월 최고가 7억 5천만원에 거래된 뒤 다소 가격이 떨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방3개에 욕실이 2개인 전용면적 59.9m2 타입은 현재 최저가 8억으로 확인 된다.
소형 평수인 49형과 1억2천만원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방3개와 욕실 2개의 차이가 크게 느껴질듯 하다.
 
백련산파크자이 아파트는 지하철 새절역과의 거리가 다소 아쉽지만 주로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단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이마트, 시장, 초등학교와의 거리, 단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등 오히려 장점이 더 많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나는 개인적으로 백련산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빽빽한 건물들이 가득한 서울에서 자연친화적인 집들이 얼마나 될까?
어릴적 산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커왔던 나는 산을 타고 넘어오는 바람에서 나는 풀내음과 시원한 공기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기에 백련산파크자이를 알아보면서 더더욱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며 여기서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중에 매매를 할 시점이 온다면 백련산파크자이는 무조건 고려대상에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물론 최종 결정권자는 와이프겠지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