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 암사역 역세권 6억원대 방3개 아파트(대원아파트) - 25년 3월 기준

서울 강동 암사역 역세권 6억 원대 방 3개 아파트 대원아파트를 알아보자

 

 

대원아파트

1998.06 준공

1개동 총 114세대

 

강동 암사역 인근에 위치한 대원아파트는 도보로 지하철역가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큰 길가에 위치해 있어 늦은 시간 집으로 가는 길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 거 같다.

또한 지도와 같은 루트로 대원아파트를 향한다면 암사종합시장을 가로 질러가기 때문에 장을 보거나 퇴근 후 먹을 음식들을 사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이용시 잠실역까지는 도보 포함 대략 23분, 강남까지는 33분이 걸린다고 나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우측으로는 하남 미사와 가까워 신도시의 인프라를 즐길 수 있으며 스타필드까지는 대중교통 이용시이용 시 41분이라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택시 또는 자차를 이용 시 14분이면 갈 수 있을 만큼 가깝다.

인근 학교로는 가장 가까운 선사초, 신암중, 선사고, 강일중이 존재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도 위치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다.

대원아파트는 1998년 6월 준공되어 외관상으로도 연식이 체감이 되며 복도식 아파트라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입지적 요건과 미친듯이 올라버린 서울 내의 아파트 중 6억 원대에 방 3개인 아파트라는 점에서 이 정도 단점은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년 3월 현재 전용 84.88m2 방 3개 욕실 2개인 매물이 급매로 6억 3천만 원에 나와있다.

기존 매물들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9.9m2(방3개 욕실 1개)의 가격이 평균 6억 원대 초반으로 올라와 있지만 급매로 조금 더 넓은 평수에 욕실도 2개 , 추가 발코니까지 있는 매물이 1천만 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면 큰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급매로 나온 매물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용 84.88m2 기준 실거래가

전용 84.88m2의 실거래 사례들을 살펴보면 21년 7월 최고가인 7억 7,900만 원을 찍은 뒤 조금씩 내려와 6억 초반에 가격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다.

 

강동 암사역 역세권에 위치한 대원아파트는 학교와 한강공원 시장 및 하남 미사의 신도시 인프라까지 위치적으로 정말 뛰어나다. 꽤 연식이 된 아파트지만 6억 초반에 방 3개인 아파트라면 리모델링만 잘해놓아도 사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또한 인근 두 개의 아파트(선사현대, 대명)가 현재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대원아파트 또한 재개발 호재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